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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틀 팀 킴' 춘천시청 월드컵 챔피언
작성일 : 2019-02-07 
 작성자 : 운영팀
조회 : 196 


◇2019 컬링월드컵 3차 대회 우승을 차지한 춘천시청 선수들.
결승서 올림픽 우승팀 격파
5월 그랜드 파이널 티켓 확보
스무 살 청춘들 무서운 상승세
16일 세계주니어선수권 출전


`리틀 팀 킴' 춘천시청 소속 한국 여자 컬링대표팀이 2018평창동계올림픽 여자 컬링 금메달팀인 스웨덴을 격파하고 2019 컬링월드컵 3차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스킵 김민지를 중심으로 한국 여자 대표팀을 이룬 춘천시청은 지난 4일(한국시간) 스웨덴 옌셰핑에서 열린 대회에서 스웨덴을 6대4로 꺾고 시상대 가장 높은 곳에 우뚝 섰다.

이날 스웨덴과의 결승전에서 선공으로 출발한 한국은 1엔드부터 2점을 먼저 따내며 기선을 제압했다. 이후 4, 5엔드에 각각 1점씩을 내주며 4대3까지 추격당했고 승부의 향방을 예측할 수 없는 팽팽한 경기가 이어졌다. 6엔드에 2점을 뽑아내며 6대4로 앞선 한국은 마지막 8엔드에서 주장 김민지가 하우스 안에 있던 상대 스톤 2개를 한꺼번에 쳐내는 `더블 테이크아웃' 샷이 적중했다. 역전의 가능성이 사라진 스웨덴은 굿 게임(기권)을 선언했다.

대표팀 선수단은 1999년생 토끼띠, 갓 스무 살 동갑내기로 지난해 2월 고등학교를 졸업한 동창생이다. 이들은 지난해 치러진 2018~2019시즌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원조 팀 킴'을 제압하고 첫 시니어 태극마크를 달며 스킵 김민지의 성을 따 `리틀 팀 킴'으로 불리고 있다.

대표팀의 시니어 국제대회 데뷔전이던 지난해 9월 중국 월드컵 1차 대회에서 예선 1승5패로 부진, 굴욕을 맛봤다. 절치부심한 대표팀은 두 달 뒤 열린 아시아·태평양 선수권 대회 우승으로 자신감을 찾았고 12월 열린 미국 월드컵 2차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보였다. 이번 마지막 3차전을 우승으로 장식한 대표팀은 오는 5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컬링월드컵 그랜드 파이널 출전권을 따냈다. 그랜드 파이널은 월드컵 1~3차전 우승팀이 왕중왕전 성격으로 우승 트로피를 두고 자웅을 겨룬다.

대표팀은 16일 캐나다에서 시작하는 2019 세계주니어선수권에도 출전한다.

경기 직후 주장 김민지는 본보와의 전화통화에서 “스웨덴이 워낙 강팀이다 보니 배운다는 자세로 기본기에 충실했다”며 “그동안 열심히 소화한 훈련을 바탕으로 서로를 믿고 의지했던 것이 우승의 원동력이었다고 생각한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출처 : 강원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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